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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나이트포커스.오늘은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그리고 김준일 뉴스톱 대표 두 분 모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순방외교에 돌입합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그리고 G20 정상회의에 참석을 하고요.
한미 또 한미일 정상회담도 조율 중이라고 하고. 시진핑 주석도 만날 가능성이 커서 굉장히 주목이 되는 여러모로 봤을 때 굉장히 중요한 순방일정은 맞죠?
[김종혁]
그렇습니다. 사실 미중 간에 갈등이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잖아요. 그럴수록 아세안의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어요. 중국도 어떻게 해서든지 아세안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미얀마 같은 데다가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이러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아세안 국가들과 대통령이 정상들과 얼굴을 트고 그다음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고요. 지금 앵커가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 뉴욕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난 다음에 그 이후에 한일관계가 약간 해빙 무드로 가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이렇게 얘기를... 이번에는 일본 쪽에서 먼저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한일 정상회담이라든가 한미일 정상회담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금 대북관계, 북한의 미사일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 그리고 그동안에 한일관계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조율해낼 수 있을지 이런 것들이 중요하고요.
물론 다자외교라는 게 당장 눈앞에서 성과가 딱 드러나서 그러지는 않아요. 또 G20도 가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어쨌든 우리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 됐을 때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 도움을 주기도 해야 되니까 그런 의미에서 G20 국가라든가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나가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목되고 중요한 외교 일정을 소화해야 되는데요. 그런데 어젯밤 대통령실이 대통령 순방일정에 MBC 취재진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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